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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산골엔 은근 맛집이 많답니다~
카페도 많구요
아직은 많이 알려지 않아
가끔은 편안하게 먹는 집입니다
숲속에 청국장집이 이렇게 이뻐요
이렇게 숲속에서 먹으면 맛없는것도 막 있던데
여긴 맛있는 집이기때문에 만족이 너무너무 크답니다
인테리어가 아주 올드하지요~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
(다들 모르는척하기 없긔~) 사실 저기에서 아는것도 있지만 저도 티비에서 볼만한것들도 있었습니다 ㅋ
주전자에 물도 어찌나 맛있던지~ 물잘안먹는 신랑도 여기서는 많이 마셔요
메뉴는 참고 해주시고
저희는 청국장을 먹으러 와서 청국장을 시켜봅니다.
저 청국장 진짜 잘 못먹는데 이집이서 처음 먹어보고
청국장에 반한 사람입니다 초딩입맛도 잡게 만들어 주는 신비한 청국장이였습니다
저 날달걀은 직접 구워드셔야해요~ 반숙 완숙등 취향대로 먹을수 있어 좋았어욧~
반찬도 다 맛있어요 깔끔하고 정갈한 맛입니다.
내려오는길에 옥수수도 사먹었어요~
밥한공기를 다먹고도 옥수수가 들어갈 배가 남아있다니
사람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!(저만 대단한가요 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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